발로소득 일상지원금 사용법 포인트 혜택 후기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핫한 발로소득이라는 앱을 다운로드해 보았습니다. 저는 소소한 캐시플로우를 위해 여러 가지 앱테크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특히 이 발로소득이란 앱은 콘텐츠가 매우 다양하더라고요. 오랜 유저로서 해당 어플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발로소득 앱은?

요즘 만보기 어플이 참 인기가 많죠? 걷는 만큼 소소하게 한 푼, 두 푼의 캐시를 모아서 현금화하거나 쿠폰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로소득 또한 발로 걸어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앱테크 어플입니다.

 

발로소득 앱과 비슷한 나에게 맞는 앱테크를 추가로 찾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어떤 블로거님이 앱테크에 대해 정리해 놓으셨는데, 내용이 참 괜찮아서 공유해 드립니다.

 

돈버는 앱테크 모음, 내가 꼭하는 어플 6개 강력추천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일상지원금으로 매주 3,000P를 받게 되는데, 이 포인트를 이용하여 각종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고, 챌린지에 성공하게 되면 각 브랜드 상품의 교환권과 맞바꿀 수 있는 캐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무료 참여를 클릭하면 주변 친구에게 발로소득 어플을 공유함으로써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천보 걷기 챌린지

 

 

 

사용법

발로소득 앱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래 하단에 챌린지라고 써진 별모양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걸 클릭하면 정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걷는 것뿐만 아니라, 기상 인증, 물 마시기, 음악 듣기, 비타민 섭취하기, 양치 인증하기 등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캐시를 모을 수 있는 것이죠.

챌린지 인증을 완료하면 캐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치 인증 미션을 실행하려면 위 사진과 같이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양치를 한다는 인증사진을 첨부해야 합니다.

 

양치 인증 미션뿐만 아니라, 책 읽기와 책에서 나온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미션, 자신이 세운 계획을 실천하고 나서 인증하는 미션 등 본인이 원하는 종류의 챌린지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본인의 실천력이 약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발로소득 앱을 통한 오늘 계획 인증 미션을 통해 하루 일과를 계획해 보고 실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지 동기부여가 있어야만 실행하기가 수월하니까요.

 

 

 

 

포인트 사용하기

위의 챌린지를 통해서 모은 포인트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어플 내에 브랜드가 엄청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편의점에 자주 가시는 분들이나 커피나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곡차곡 쌓아놓은 포인트로 상품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딜 상품이라고 해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에 100 캐시를 딜하여 상품을 얻을 수 있는데요. 딜하기를 클릭하고 나면 앱에서 원하는 챌린지를 하나 실천한 뒤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방식으로 딜에 성공하면 단 돈 100 캐시로 상품 교환권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캐시를 통해 딜 상품에 응모하거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혜택

아래 '혜택' 탭에 들어가 보시면 보너스 봉투를 열 수도 있는데요, 이 보너스 봉투를 오픈하려면 20 캐시가 필요하고 오픈할 때마다 랜덤으로 캐시 및 상품 교환권이 지급됩니다.

 

사진처럼 치킨이나 햄버거도 낮은 확률로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봉투를 개봉하니까 평균적으로 10~20 캐시만 계속 나오고, 한 30번 정도 오픈했는데 최고로 많이 나온 금액이 75 캐시더라고요. 계속하면 남아있는 제 캐시가 다 사라질까 봐 계속 오픈하지는 못했어요.

 

복권같은 느낌으로 캐시를 이용해 더 많은 캐시와 상품 교환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후기

앞으로는 단순하게 만보기를 통하여 포인트를 얻는 게 아니고, 발로소득처럼 만보기와 각종 미션 등을 통해 포인트를 주고 확률형으로 보상을 주는 앱테크가 유행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캐시워크라는 앱테크에서 룰렛으로 포인트를 얻는 게 있는데, 중간중간 광고도 계속 나오고 룰렛 돌리는 데 시간이 너무 소모돼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성격이 급한 한국인에게는 차라리 발로소득의 보너스 봉투처럼 바로바로 오픈하여 랜덤으로 확률형 보상을 얻는 게 훨씬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만보기를 통하여 캐시를 얻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나 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챌린지와 본인의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고 인증함으로써 자기 계발도 하고, 캐시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는 게 발로소득만의 차별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발로소득에 어떠한 콘텐츠가 계속 업데이트될지 기대를 하면서 꾸준히 활용해 봐야겠습니다.